중남미에서 인기있는 코인거래소 5선
중남미는 지금, 조용히 암호화폐 열풍이 불고 있는 지역이다. 경제 불안, 통화 가치 하락, 은행 접근성 부족… 이런 상황이 오히려 암호화폐 도입을 촉진시키고 있다. 현지 사람들 입장에선 ‘이게 생존을 위한 수단’이자 ‘희망의 통로’인 셈이다. 이 글에서는 중남미에서 진짜로 많이 쓰이고, 입소문 탄 거래소 5곳을 소개한다. 그들만의 문화, 현실, 그리고 왜 이 거래소들이 살아남았는지까지, 단순 비교가 아닌 '삶에 닿은 이야기'로 풀어본다.1. Binance – 현지인도, 외국인도 믿고 쓰는 '국민거래소'중남미에서도 바이낸스는 거의 카카오톡 같은 존재다. 다들 쓰고 있고, 쓰는 줄도 모르게 쓰고 있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거의 모든 중남미 국가에서 바이낸스는 가장 널리 퍼진 글로벌 거래소다..
2025. 3. 30.